굿네의 하루
DIARY 2009. 9. 8. 01:26배송하러 댄서샵까지 왔다갔다 하고,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다 총괄해야 하니..
거기에 글짓기까지!!!(<- 이게 최고 관건...너무 어려워..ㅠㅠ)
그런 와중에 부탱이 샵을 방문
부탱이 점심을 먹자고 약속을 잡았고, 홍대에서 보자고 했지만..난 부탱을 샵으로 유도..
그 이유라면...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었기에..+_+
바로....
엽(기) 떡(볶이)
이거슨..미친듯이 안맵게 해달라고 주문을 해도 떡하나 먹으면 무시무시하게 매운 그 맛에 오장육부가 뒤틀린다는 그 엽떡!!!
한판 땀을 쩔게 흘려주며 점심을 먹고난 후..
드디어 도착!
지난 주 토요일에 연락을 받았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오늘 오전에 온다 그래서 샵을 일찍 출근하게 만들었던!!!(부탱 약속도 겸사겸사~)
키홀더 3종세트 도착이요~!!!
키홀더!!!
기존의 다른 키홀더와 다른 저 퀄리티를!!!
기존의 것들을 따랐으면 훨씬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었겠지만...
전부 새롭게 디자인하고 제작하느라...시간도 오래 걸리고..기다림에 지쳤지만..
그래도 멋진 녀석이 나와 다행이다..ㅠㅠ
그리고..한시간정도?? 키홀더 작업을 전부 마치고..(놀러온 부탱 일시켜먹어서 미안해..^^;;)
오늘의 바쁜 일정을 전부 마치고...
부탱이 약속이 있어 자리를 뜬 후...
사람 성격 버리기 딱 좋은 게임이다.
하지만..
중독성도 그만큼 강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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