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거장전
DIARY 2009. 2. 22. 23:03꽤 오래전부터 했었지만..이제사 가본다는...ㅠㅠ
늘상 그렇듯이 주말 오후의 전시회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참 전시회 보러 오면서 유모차 끌고 오는 사람들, 애들 뛰어다니는데 방관하는 부모들은 왜 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예술의 전당은 이미 메인 전시회가 서양미술 거장전에서 클림트전으로 바뀐듯..
클림트전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우선 26일 끝나는 이 전시회 먼저 입장
팜플렛과 기타 광고에서 보여지는 렘브란트는 그닥 많이 만날수는 없었다.
그래도 엄청난 대가들의 작품은 역시..
이 시기에 활동한 작가들 트렌드는 무엇보다 디테일이 아니었나 싶다..
엄청난 디테일에 정말....+_+
대도록은 역시 엄청난 가격이었지만 지난 픽사전때만큼의 구매의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아 패쓰..
소도록을 구입하려는데 핸드폰줄 2개 사면 소도록 준다는 말에 핸드폰 줄 구매+_+
(원래 포스터까지 준다는 말에 혹했으나...포스터는 품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