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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라이프

DIARY 2010. 9. 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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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러데이 나잇에 그냥자기 아쉬워서 그냥 심심풀이로 본 영화..

리암닐슨과 저스틴롱(다이하드4에서 그 껄렁함과 뻔뻔한 연기에 잘맞아서 눈여고 보고 있는데...드레그미투헬과 이 영화 에프터라이프에서는 둘다 진지한 연기를...그러고 보니 다이하드4 이후로 계속 공포물이군)때문에 관심이 갔었으나 사후세계 이런 내용일꺼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여주인공이 크리스티나리치!!!(아담스 패밀리에서 귀여웠던 꼬맹이가 이렇게 크다니!!! 근데 키는 안큰듯...-_-;;)

아무리 주연진이 좋다한들...흥행 실패한걸로 보여지고 그닥 기대없이 킬링 타임으로 보고 자자

이랬는데...이랬는데...

죽은 영혼과 교감을 통해 길을 인도해주는 장의사에 관한 영화....인줄로 내심 짐작을 하고 영화 시작

이 밑부터는 100% 스포일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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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은 일단 찐하게!!!
후후후 깜놀...했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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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다보면 여주인공 표정은 정말 다 살았다는 표정....
여기까지만 해도 여주인공 곧 죽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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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곧 비명 횡사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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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의사 리암닐슨이 죽은걸 자각 못하는 여주인공한테 '너 죽었어'를 상기 시켜줌

훈훈한 오컬트 영화군화....근데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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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근데 여주인공이 죽음을 인식할 때...장의사 표정 먼가 이상함..

아이러니하게 여주인공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난 혼란에 빠지기 시작



'여주인공 진짜 죽은거 맞어??'


유심히 보다 보면 안죽은거 같은 상황이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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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
경찰관이 형 시체 보러 왔을때 여주인공이 고개 돌리는걸 목격

경찰관은 그냥 가슴 만지는거에 정신이 팔렸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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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중요한 이장면....


이쯤에 와서...난...거의 패닉

내가 생각한 스토리 영화가 아니야....이건.....
미친 장의사가 안죽은 사람 죽이는 영화야!!!!


영화 보고 찾아본 영화 감상평..
많은 사람들이 열린 결말이라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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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가 여친 사진 찍어서 벽에 붙일때...
처음에는 죽은 사람들 사진 찍어서 쭉 나열하는 줄 알았는데...
경찰관 형 사진 없음....-_-;;

결국 자신이 생매장 시킨 사람들 사진만 붙이고 있는거...-_-;;

이 사진들 붙은 벽 보면서 개전율....

이 영화는

잔잔한 오컬트 영화가 아니라..

사이코 장의사의 살인극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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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장의사는 후계자를 찾는데...
이 후계자를 통해 생매장 한다는걸 대박으로 암시!



중간 부분 여주인공이 정말 죽었나??하고 혼란스러운 때부터 영화가 급 반전....와....말도 안된다는...


즉 관에 갇혀 땅에 묻힌 뒤 관을 나오려고 발버둥 치는 여주인공은 그냥 영혼이나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생매장 당한거야!!!!

게다가 마지막의 남자주인공...

여주인공과는 달리

바로 꼬챙이 꽂아 버림..여주인공과는 달리 너 죽은거야~라는 꼬시는 말이나...약물투여따위 없이....-_-;;;남자는 필요없다 이건가...


중간에 경찰서에서 사람이 죽은것처럼 보이게 하는 약이 있다는 대화와 장의사가 틈만나면 뻔질나게 여자주인공에게 약을 주사하는 장면은 감독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복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영화는 평점이 형편없는....재미없다고 쌍욕 먹은 영화이니..

내 말만 듣고 보고 화내지 마시길...

하지만 개인적으로 반전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비약적이라서 그렇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아쉬운게 있다면 영화 전 후반부가 너무 극으로 바뀌는 것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내용이 부족하다는것..


그래도 야밤에 기대없이 본 영화치고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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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7
  1. medduki 2010.09.19 03:03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영화 포스터 카피 대충 만드는거 너무 눈에 거슬린다. 삶과 죽음의 경계그 충격적 경험 -> 이거 보고 사실 사후세계 경험담인줄 알았어! '원빈의 감성액션'과 더불어 영화 내용 흐리는 카피들..-_-

  2. efqe 2010.11.22 03:50 Modify/Delete Reply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6570&nid=2308316&page=0

    이게 진짜결말 입니다.

    • medduki 2010.11.22 18:19 신고 Modify/Delete

      오...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영화 자체가 오픈 결말이라..

      영화 보고 계속 생각하는거보다 정말 감독이 결말좀 내줬으면 하네요..ㅎㅎ

  3. ㅡㅐㅡㅐ 2010.12.15 11:32 Modify/Delete Reply

    다른분 의견들보니 생각보다 많은 복선들이 깔려있더군요.
    대사들에 특히 그런 힌트들이 많구요.
    장의사는 결국 삶에 의미를 잃은 자들을 차라리 죽음을 받아들이게 하는 사신같은 존재...

    • medduki 2010.12.15 12:53 신고 Modify/Delete

      네...
      리플로 알려주신 결과를 보면 저랑은 전혀 다른 결론이고..

      흥행에는 실패한듯 하지만 여러방향으로 해석하게 만드는 오묘한 힘이 있는듯해요

  4. kjanhdh 2011.01.01 19:04 Modify/Delete Reply

    오픈된 결말 절대아님;;;
    죽은 시체한테 근육이완제 따위를 투여한다는 거짓말을 보고도 어떻게 여자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있지?
    혈액순환도 안되고 모든 장기가 멎어있는 시체의 피부도 살아있는 것 처럼 곱디곱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주사!
    아니면 21세기에는 죽은 시체도 혈액순환이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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